※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라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줄어든 1조 475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8.7% 줄어든 7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0년 234억원보다 -221억원(-9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를 기록했다.
한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일 백광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에 대해 "① 고질적 주가 저평가 원인인 전환우선주의 소각을 지속 진행중이고, ② ‘20~21년성공적인 분양 진행건의 하반기 매출 본격화로 3Q22 이후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③ 기존자회사 이외에도 비건설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성장을 위한 노력 지속 중"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