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건설로프기술인협회(대표 임태석)가 건설현장의 재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사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티앤컴(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 GTN TV: 대표 이기백)와 손을 잡았다.
30일 한국건설로프기술인협회는 전날 오후 지티앤컴 본사에서 양 단체 간 건설로프기술인 안전교육 및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티앤컴은 건설로프기술인협회의 건설로프기술인 안전교육 및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협회활동의 대외 언론 홍보와 고소로프작업(도장,실리콘,청소) 관련 영상 제작, 보급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건설로프기술인협회는 건설현장의 고위험 작업에 속하는 작업의자형 달비계(젠다이)건설로프 고소작업자들과 이러한 로프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기초적 이론교육과 실전 기술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2월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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