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기관과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5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산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6개 팀 입상자에게 총 1천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는 국토안전관리원 빅데이터 개방 포털(bigtori.kalis.or.kr) 공모전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창업 아이디어 분야 입상자는 협의체 창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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