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페트병 재활용 순환 체계 구축사업인 '플라스틱 리스타트(Re-Star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장비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페트병 수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폐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수거장비에 페트병을 넣으면 개당 최대 10포인트가 지급된다. 누적된 포인트는 현금 또는 에코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지역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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