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이 재난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해 안전의식 강화에 나섰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5일 본사 직원들이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재난안전체험은 실제 재난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체험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체험분야는 크게 화재대비체험・자연재난체험・도시재난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실제 현장과 비슷한 훈련장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재난대처법을 더욱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다”며 “금일 학습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재난대처법을 참석 못한 타 직원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월 말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로구 부암동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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