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2321892107_2d0954.jpg)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쌍둥이의 성별을 확인하려 했지만 실패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방영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 사람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 임현태는 아내 레이디제인이 겪고 있는 입덧 증상을 보고 본인도 비슷한 증상을 느꼈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이를 보고 요즘 유행하는 현상이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에게 특별한 축하를 준비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섭외해 귀국하게 만들었고, 이들은 레이디제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쌍둥이의 성별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부부는 의료진에게 아기 옷 색깔로 성별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현재 주수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의사는 20주 정도 되어야 성별을 확실히 알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임현태는 다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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