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대전시 동구 대동 지역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 임직원·FP 봉사자 40여명은 독거노인 33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1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노후된 보일러로 인해 연탄가스 위협을 받고 있는 10가정의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보일러 교체도 지원했다.
한화생명 김현상 중부지역본부장은 “5년째 연탄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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