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는 ‘사회공헌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밤섬’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200여명은 람사르 습지인 ‘밤섬’을 찾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거 및 주변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3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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