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가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4 블루리본(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리본은 높은 실적과 함께 완전판매를 달성한 손해보험 모집자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올해는 230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블루리본 수상자의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천만원, 평균 연령은 52.9세였다.
수상자 중 올해 처음 수상하는 설계사는 90명(39.1%), 2회 수상자는 80명(34.8%), 3회 수상자는 38명(16.5%), 4회 수상자는 22명(9.6%)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모집질서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과 회원사와의 논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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