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협의회에 '저소득 아동 겨울 체육활동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지원금은 생보재단에서 직장인 대사증후군 예방사업으로 추진했던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6개 기업이 수상한 상금의 50%를 기부하는 것이다.
기부금은 서울지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저소득 아동들의 스케이트 강습과 빙상장에서의 체육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시상금의 50%를 기부해주신 기업들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추운겨울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여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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