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행연합회 이사회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사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금융노조의 강력한 저지로 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은 한미은행 은행장 출신으로, 2004년부터 올 10월까지 한국씨티은행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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