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Cigna) 및 전세계 지사망에서는 매년 하루를 사회공헌활동의 날인 ‘시그나 데이’로 지정해 기금모금행사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이날 행사에서 라이나생명 임직원들과 150명의 홀몸어르신이 1:1 매칭되어 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
행사 중간 중간에는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약 250만원의 기금과 라이나생명 매칭 펀드 기금을 더해 약 160명의 홀몸어르신들에게 겨울 내복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평소 영화관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홀몸어르신들에게 2014 시그나 데이가 삶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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