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교보생명은 임직원 1천명이 참여하는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12월 한 달간 펼친다.
임직원이 손수건 1장을 만들면 교보생명은 분유 1통을 매칭해 지원한다. 만들어진 손수건은 내년 1월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미혼모 가족사진을 팝아트로 그려 전달하는 ‘팝아트 그리기 자원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 22일에는 담요, 내복 등 방한용품이 담긴 ‘사랑의 키트’를 제작, 서울 종로구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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