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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 메리츠화재

<신규 선임>

◇ 사장 
▷대표이사(내정) 김용범(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겸임) ▷윤리경영실장 강영구

◇ 전무 
▷경영지원실장 겸 경영관리팀장 이범진 ▷IT팀장(내정) 류재준(메리츠금융지주 CRO 겸직)

◇ 상무
▷보상총괄 겸 보상전략팀장 김만용 ▷상품전략실장 겸 장기보험팀장 천병호 ▷인사총무팀장 이동진

◇ 상무보
▷기업영업1본부장 박종환 ▷자동차보상본부장 송성열 ▷강북본부장 서현택 ▷강남본부장 황정국 ▷선임계리사 장진영

◇ 본부장
▷대구경북본부장 김재운 ▷준법감시인 겸 준법감시파트장 이원청 ▷Agency2본부장 김갑영


<보직 이동>

◇ 전무
▷개인영업총괄 이경수

◇ 상무
▷전략영업부문장 박용주 ▷신채널영업본부장 정경태 ▷부산경남본부장 김홍현 ▷개인영업마케팅팀장 윤여일

◇ 상무보
▷Agency1본부장 최후락 ▷호남본부장 정병재 ▷경인본부장 유호율 ▷충청본부장 이주빈 ▷장기일반보상본부장 이용우 ▷자산운용실장 겸 자산운용본부장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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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친일‧반일 역사논쟁에 팔짱끼고 있는 일본 속내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최근 정부관료임명과 정책에 따라 친일‧반일의 역사논쟁이 합일점을 찾지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일이냐, 아니면 광복 후 1948년 정부수립일이냐를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여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는 단군 고조선이래로 5천년의 무구한 세월을 지내왔고 수많은 한반도의 격동과 파고를 거쳐온 강인한 한민족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일제에 의해 36년간 불법으로 강점되었던 역사적 사실이 존재하는데 이때의 상황이 얼마나 국제법상 불법, 강탈이었는지는 주지의 사실이다. 원천무효임을 우리나라 대법원은 2018년 판결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시 조약체결하고 공포한 당시의 조선통감 테라우치의 소회를 보면 그 배경을 짐작할 수 있다. 테라우치 통감은 두 가지 소회를 느꼈다고 한다. 첫째는 8월 29일 공포 당시 전국에 크나큰 소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용산주둔 일본군 조선사령부에 비상을 걸고 경계했지만 의외로 고요한 날을 보내 놀랬다 한다. 이것은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 승리 후 국권을 강탈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그 야욕을 내보여 서서히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