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슬로건은 서비스 브랜드인 ‘LoveAge(나이를 사랑하는 방법)’와 연결해 모든 연령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에 국한되지 않는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슬로건 변경은 미래에셋생명의 중장기 비전을 반영한 혁신과 선도의 시발점”이라며 “슬로건에서 제시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개념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장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은퇴설계의 명가’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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