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시험은 보험계리사가 8월29일과 30일 이틀간, 손해사정사는 8월30일 실시된다.
보험계리사는 보험료 산출 등 보험수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2014년부터 보험계리사 시험에 과목별 합격제도가 도입되면서 선발예정인원제도는 폐지됐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에 따른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업무를 담당한다. 손해사정사 선발예정 인원은 2014년도와 동일(460명 선발)하게 유지됐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은 과목별 합격제 도입으로 제1차 시험에 합격한 해를 포함해 5년간 5과목 모두 60점 이상 득점하는 경우 최종 합격자로 결정한다.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매 과목(100점 만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경우 합격자로 결정한다.
한편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8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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