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한화손보는 2015년 ‘10대 필달지표’를 선정하고 ‘핵심지표 개선을 통한 내재가치(EV) 확대’를 경영전략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부문별(LOB) 수익성장과 손해율 개선 △채널의 생산성 확대 및 효율 극대화 △핵심고객 증대 및 고객중심의 상품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 각 부문별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팀 중심 영업문화 구축으로 생산성 및 효율을 극대화하고, 채널 특성별 시장 지위를 강화하여 보장성 보험의 성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기반 수익 제고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사업계획과 연계한 전사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핵심지표의 내재가치 확대’에 경영의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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