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생명의 FC 600여명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을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하는 형식으로 모은 금액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FC가 제출한 헌혈증 205장도 함께 전달했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FC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는 미래에셋생명 FC들의 진심이 담겨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어린이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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