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색(色)이 있는 산책’의 일환으로, 올해 매 분기마다 공연 및 전시회 관람 등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임직원 70여명은 인별로 1Km당 1만원의 기금을 적립, 서울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특기적성 교육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산행을 함께 한 법인영업3부 배장렬 부장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경영진과 함께 산을 오르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며 “산행 거리만큼 적립된 기부금이 좋은 일에도 쓰인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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