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희망 봉사 릴레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의 전 과정에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과 경영관리총괄 이호영 전무, 커뮤니케이션담당 박주천 상무를 비롯한 영업가족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하루 동안 만들어진 영양찰떡과 오렌지 마들렌 총 500여개는 ‘LIG희망봉사단’ 스티커를 붙여 인근에 위치한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전달됐다.
김 사장은 “새해 첫 행사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창립 56주년을 맞은 2015년에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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