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모교인 경복대학교를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려서 저번에 봤던 친구들이랑 아카펠라 연습을 하기 위해서 대학교를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10년을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친구들의 아카펠라에 임영웅의 목소리를 얹어 더욱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앞선 방송에서 임영웅은 대학교 때 함께 아카펠라부로 활동했다며 친구들을 공개한 바 있다. 임영웅의 친구들은 추억을 회상하다 임영웅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은 '당시 초코 우유를 세개 원샷하고 찍은 군인 시절 사진'과 '거품 키스'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입술에 거품을 묻힌 사진에 대해 "20살 때다. 드라마에 나와서 유행했다"고 변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누리꾼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4일 '네이트 판'에는 "2차 가해자 고소 진행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은 수진(본명 서수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 A씨가 작성한 게시물이다. A씨는 "저는 절대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탄탄한 경력에 직장도 있다"라며 "악성 메시지도 (피해자인)동생이 아닌 제가 받고 있고, 악플이나 2차 가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린 친구들 같아서 고소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해 현재까지 2차 가해자 분들 모두 댓글 하나하나 게시글 하나하나 쥐 잡듯이 찾아내서 싹 다 고소하겠다"라며 "찾고 또 찾고 뒤지고 정말 악플이란 악플 한개도 빠짐없이 싹 다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또 악플러들에게 '잠재적 살인자'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일침을 날리며, 미래의 자식들을 위해서 선처 없이 싹 다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악플러의 DM을 공개하기도 하며 "넌 부모님이랑 같이 뵙자. 그때까지 잘 숨어봐"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자신의 동생이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학교 폭력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특별 소스의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출연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김하경 대표는 전업 주부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토스트가 설거지가 없고 재료 손실이 없어서 처음 장사를 하는 저한테는 아주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에는 설탕과 케첩, 머스타드 소스를 뿌렸다며 이후 경쟁사들이 생겨 났고, 돌파구를 찾던 도중 어느 여학생이 "여기에 소스를 바르면 정말 맛있겠다"고 언급한 부분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스 개발 이후 "대기표까지 나눠줄만큼 손님들이 많았다"며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돈이 내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는 국내에만 가맹점이 820개가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지드래곤과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연애 매체 '디스패치'는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이하 '지디')과 블랙핑크 제니가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에 위치한 지디의 집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쌓았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YG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전했다. K-POP 최정상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이 있는 지디와 제니는 명품 브랜드 '샤넬'과 인연이 깊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명품 브랜드 '샤넬'의 뮤즈로 활동한 지디,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는 제니는 2018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가장 옷을 잘 입는 아이돌'로 꼽히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독보적인 패션으로 유행을 리드하는 지디가 단연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서는 "어떤 옷이든 자기 스타일로 소화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디의 나이는 32살, 제니의 나이는 24살이다.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진화와 붉어진 결벌설 관련 기사를 캡쳐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아무말도 안하고 싶다"라며 해시태그로 #침묵 이라고 말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불화설 및 결별설에 대해 일축 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등장하지 않아 방송 하차 및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 불화설 당시 논란을 더 크게 만들었던 SNS게시글에 대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팬의 상담 요청에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진화는 한 방송에서 함소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오후에 싸워도 밤에는 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6세, 남편 진화의 나이는 28세로 함소원이 18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축구선수 성폭행' 사건의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기성용이 해당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4일 축구 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ㄱ씨와 ㄴ씨는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1년 선배인 ㄷ씨와 ㄹ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피해자들은 합숙소 생활 당시 ㄷ씨와 ㄹ씨가 한 학년 아래 후배들을 대상으로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며, 응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들의 "체구가 왜소하고 내성적이라 먹잇감이 된 것 같다"면서 "그 악몽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이들은 ㄷ씨와 ㄹ씨의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들 중 한명은 국가대표 출신 수도권 명문구단에서 뛰는 스타선수라고 특정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기성용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기성용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후배 축구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기성용' '축구선수 성폭행'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선수 성폭행'을 폭로한 피해자들과 가해자로 지목한 ㄷ씨와 ㄹ씨의 정체 및 진실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모델 변정하가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4일 변정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학폭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정하는 인하공전항공운항과 재학 당시 후배들의 트렌치코트를 뺐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젓가락을 던진 일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2학년이 되자마자 휴학을 했고 1년 뒤 복학을 했을 때 후배들과 같은 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었을 뿐, 이유 없이 후배들을 혼내고 괴롭히고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고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한 적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친구 아버지의 직업을 비하했다는 의혹에 대해 "글에서 언급된 친구와 연락을 했다"라며 "서로의 기억이 조금 다르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고 말했다. 변정하는 한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자신의 친구라는 것에 대해서는 "가해자 중 한 명과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지냈기에 누군지는 알고 있지만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SNS 댓글을 삭제한 일도, 댓글을 작성한 계정을 차단한 일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변정하는 "평범하지 않았던 학창시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과거 친모 청부 살해를 시도한 여교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는 김동성의 카톡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김용호는 '[충격단독] '방울뱀' 김동성!!! (불륜 스폰 증거 공개)'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울뱀은 남자 꽃뱀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는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여교사였던 A씨와 불륜관계였고 물질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카톡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김동성은 A씨에게 고가의 시계와 명품, 차 등을 요구했고, 급기야 14억이 넘는 아파트까지 요구했다. 김용호는 최근 김동성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언급하며 "이런 개념 없는 인간이 TV에 나오면 되겠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동성과 A씨는 A씨의 남편 B씨를 통해 불륜 정황이 발각됐다. 당시 A씨가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짜리 외제차 ‘애스턴마틴’과 롤렉스 손목시계 등 5억5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김 씨와의 만남 과정에서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요청했고 이와 관련해 A씨는 지난달 말 심리로 열린 자신의 결심공판에서 "모친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지성 자전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에서 박지성은 기성룡과 함께 첫 라이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성은 기성룡과 함께 자전거 장비를 판매하는 매장에 방문했다. 기성룡은 매장에 진열된 자전거들의 상상초월 한 가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성은 기성룡에게 라이딩 장비들을 설명했고 기성룡은 "지성이형이 축구 이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 관심있게 하는 걸 처음봤다"면서 신기해 했다. 두 사람은 매장 직원의 도움으로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자신에 맞는 장비를 추천받았다. 박지성은 자전거를 탈때 왼쪽 무릎이 오른쪽에 비해 좌우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 측정 결과가 나왔다. 이에 박지성은 직원이 추천하는 자전거 제품을 과감히 구매를 결정했다. 이후 박지성과 기성룡은 자전거 장비를 풀 장착한 후 라이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과 기성룡이 들린 자전거 매장의 위치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박지성이 구매한 자전거의 가격은 600만원대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원로 배우 전원주가 주식 대박의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전원주가 함소원의 집에 방문해 재테크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과거 가난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목돈이 되면 은행에 넣고 그 때 주식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원주는 재테크 신으로 불리며 30억 자산가의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tvN '그 시절 TOP10'에서 전원주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MC 박소연은 "수입의 90%는 저금하고, 나머지 10%로 생활을 하신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전원주는 체계적으로 돈을 관리한다"라며 "종잣돈을 만든 후 분산투자 및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굴린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87년도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550만원으로 주식에 투자해 3천만원이라는 600%의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99년도에는 주식관련 책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원주의 재테크 비법과 관련해 24일 주요포털에서는 '전원주 주식'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태환 수영장 및 문학박태환수영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이 공개한 집은 고층의 아파트로 넓은 거실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오래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었다며 나중에 결혼을 해서 집을 꾸민다면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태환은 수영 센터를 운영하는 원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수영장은 인천 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문학박태환수영장과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박태환 수영장은 호주 Austswim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호주식 강습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도입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기 전에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이는 놀이와 체계적인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태환은 "소외된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아이가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23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문학박태환수영장' '박태환 수영장' 등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excession" 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excession'이라는 단어를 올렸다. 'excession'은 어떤 정도를 지나침, 과도, 과잉, 초과량 등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과 테슬라 주가를 언급하고 있다. 최근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 시장이 출렁이며 비트코인 1개 가격이 한 때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또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테슬라가 시세 급락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빠졌고, 머스크의 재산도 하루 사이에 거의 17조 원이 증발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2018년 1월 개당 2500만원 선에서 거래되며 고점을 찍었다. 이후 1천만원 넘게 폭락하며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줘 한 때 800만원 선도 붕괴되기도 했다. 하지만 급락을 반복하던 비트코인은 올해 1월 3600만원을 돌파하더니 2월초 테슬라가 비트코인 1조 7천억원 어치를 구매하고 결제 수단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하면서 5500만원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전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래원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이다희가 김래원의 아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래원은 이다희와 양을 돌보며 지냈고, 계획에 없었던 동침 후 두 사람에게 아이가 생겼다. 이에 김래원은 이다희의 임신 사실에 기뻐하며 "세상을 부셔서 새로 만들더라도 나처럼 안 만들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김래원은 '입금 전과 후가 다른 스타'라고 자신을 칭하며 작품 들어가기 전 한달에 최대 15kg을 감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갈비 8인분과 냉면 한 그릇 등 하루 5끼를 먹는 대식가라며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래원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으며, 이후 '순풍산부인과' '옥탑방 고양이' '천일의 약속' '닥터스' '흑기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브라질로 간 BJ 시조새가 현지 여성들의 몸을 도촬하고 브라질의 한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BJ 시조새는 지난 15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브라질의 해안가를 촬영한 영상을 송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턱에 마스크를 쓴 채 해변을 돌아다니고 상의를 탈의한 채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등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뭊매를 맞았다. 앞서 시조새는 지난 12일 브라질로 떠나 브라질 라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과 해변을 체험했다. 이후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고 브라질 상파울루 쇼핑과 미용, 드라이브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9일 브라질 여행 중 시조새가 몰카를 찍었다는 혐의와 함께 한 지역을 비하했다는 혐의로 브라질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결국 현지의 한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현재 국내에 돌아와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J 시조새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방송에서 턱에 마스크를 걸치는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가 또 다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3일 MBC는 "정바비한테 불법 촬영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해 경찰이 또 다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정바비의 휴대폰과 컴퓨터 등에서 삭제된 파일을 복원해 증거 분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정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정바비는 교제하던 20대 가수 지망생 A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A씨는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지난해 4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서울서부지검은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된 정바비를 지난달 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정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토로하며 "지난 몇달 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최초 언론 보도로 인해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트레이키즈 황현진이 학폭 가해자라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몇 년 전 황현진 폭로글 올렸던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 A씨는 황현진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처음 폭로한 사람과 동일인물이 아니다. 그리고 그 글 내용 또한 거짓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황현진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황현진의 친구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른 친구를 만난 적 있다는 A씨는 황현진 무리들에게 남자친구가 자주 바뀐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무시하려고 노력했지만 황현진이 "씨XX 맞을래?"라는 폭언과 함께 때릴 기세로 달려들었고,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했고 당황해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중학교 3학년 때는 황현진 포함 열 명 가량의 남자애들이 자신의 SNS로 달려와 욕을 했으며, 학교에서 황현진 무리들이 몰려와 자신의 앞에서 욕을 하고 패드립까지 하며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그때 황현진은 A씨의 바로 앞에 의자에 뒤로 앉아서 재미있다면서 비웃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황현진은 중학교 졸업식 때까지 사과는 커녕 말조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헤어진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결국 구속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2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전직 아역배우이자 승마 국가대표를 지낸 ㄱ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ㄱ씨는 지난해 7월 잠시 내연관계를 맺은 여성 ㄴ씨의 나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1억원의 현금을 요구하는 등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의 옛 연인인 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나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A씨가 돈을 요구했다"며 1억 4000만원이 넘는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또 ㄴ씨는 ㄱ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고 과거 함께 촬영한 영상 등을 빌미로 당장 집에서 나오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또 ㄱ씨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전했다. ㄱ씨는 "서로 그냥 장난친 거다. 제가 악한 마음먹었다면 다른 사람한테 (사진·영상) 보내지 왜 거기(피해자)에 보냈겠나"라며 해명했다. 한편, ㄱ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팀 내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던 추신수가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을 택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신세계 그룹은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며 "추신수 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추신수 선수는 부산고 졸업 후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네티 레즈를 거쳐 지난 2013년 계약기간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498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텍사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자유계약 선수가 된 추신수에게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의 여러 팀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한국행을 택했다. 그가 국내로 복귀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아내 하원미 씨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어디에 있든...당신의 열정을 위해서라면 항상 믿고 응원하고 힘이 되어줄 No.1 팬입니다"라며 "얼마나 열심히 할지 안 봐도 아니까 그 말은 생략할게요. 다치지만 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이 세상 최고의 남자! 다시 한 번 불꽃남자 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아샤(본명 허유림)가 학폭의 가해자로 지목됐다. 22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 00년생 아이돌 멤버 ㅇㅅ'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가해자 'ㅇㅅ'을 A라 지칭하며 "중학교때 A의 행동들 때문에 안좋은 소문으로 지금까지 힘들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A가 초등학교 때부터 유명한 기획사 연습생이었다며, 자신도 학폭을 당하기 전까지는 A가 활발하고 인기 많은 예쁜 아이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A의 괴롭힘은 A의 친한 남자 친구와 사귀면서 시작됐다"라며 "처음에 장난인줄 알았던 성적 발언이 점점 수위가 높아져 나중에는 말 뿐만아니라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의 괴롭힘이 지속되자 자신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심하게 퍼졌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로도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은 반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이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소문 때문에 자신을 쉬운 애로 생각해 다가오는 남자애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고통은 그 친구에게 그저 한 순간의 재미일 뿐이었고, 그 친구의 재미로 인해 저는 아직 안좋은 소문에서 살고있다"라는 고충을 털어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입막음 테이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의 어머니는 송은이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주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자신의 꿀잠을 위한 아이템인 '입막음 테이프'를 선보였다. 그는 "비염에 좋다. 입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다"라며 '입막음 테이프'의 효능을 설명했다. 비염이 심한 사람들의 경우 수면 시 호흡이 어려워져 무의식중에 구강호흡을 하기 쉽다. 구강호흡은 일반적인 코로 숨 쉬는 호흡법이 아닌 입으로 숨 쉬는 호흡법을 말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입안이 건조해져 충치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구강호흡으로 안면 근육이나 골격, 턱관절에 변화를 가져와 얼굴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성장기의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구강호흡을 오래 할 경우 부정교합이나 얼굴 형태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한편, 주요 포털에는 '입막음 테이프'가 검색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