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테파니 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아침을 양푼 비빔밥으로 시작했고, 개불 30마리와 가리비, 대방어 등을 주문해 대식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개불은 살 안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스테파니 리는 서구적인 몸매와 능숙한 영어 발음 등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골반 라인을 뽑았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특별히 식단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건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대신에 맛있게 먹고 다음에는 디톡스 주스나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혔다. 또 스페파니 리는 "운동은 필라테스와 요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태권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고, 자신 있는 부위로 '골반 라인'을 뽑으며 "여자는 골반이 있어야 여성스러운 모습이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16세의 나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그는 지난 2014년부터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용팔이', MBC '검법남녀', SBS '황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낙동강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낙동강 살인사건'으로 누명을 써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장동익 씨와 최인철 씨와 이들을 범인으로 지목한 공형사와의 관계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사는 9살 아이를 유괴한 사건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결한 후 순경에서 총경까지 네 차례 특진한 전설적인 경찰로 인정받은 인물로 소개됐다. 하지만 낙동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최인철 씨와 장동익 씨가 공형사가 근무하던 곳으로 잡혀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최인철·장동익 씨는 공형사가 이끌던 수사팀의 잔인한 고문을 이기지 못해 자백했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공형사가 고문하는 걸 과연 몰랐을까? 묵인 하에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형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형사는 "미안하지만 기억을 못한다"라며 "내 경험에 의하면 그 범인이 그 당시는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지금 변화 없다. 당시 기록을 보면 증거라든지 물증이라든지 뭔가 그 안에 있었을 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1990년 1월 4일 낙동강변에서 괴한들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바다가 '펜트하우스2'에 깜짝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바다는 천서진(김소연)과 모종의 거래를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서진은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으나 목소리가 똑같은 박영란(바다)을 수소문 끝에 찾아냈다. 천서진은 박영란의 아버지 수술을 책임지는 대신 자신의 공연에서 목소리 대역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영란은 천서진의 제안을 수락했고, 천서진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천서진의 공연에서 목소리 대역을 맡은 사람은 오윤희(유진)로 밝혀져 충격을 전했다. 방송직후 '펜트하우스2'에 출연한 바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 나이, 남편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나이 차이나는 연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연하 남편은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1980년생인 바다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그는 지는 1997년 S.E.S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김소연)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선보인 공연에서 음 이탈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기자 역할로 출연한 이상우는 "많이 긴장했나보다. 음 이탈도 나고"라고 천서진을 향한 비웃음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이상우와 김소연의 묘한 신경전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전무후무한 악녀 '천서진'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극중 불륜과 키스신에 대한 남편 이상우의 반응에 대해 "내가 못 보게 한다. '잠깐 들어가 있어'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남편 이상우 씨도 이상우 씨인데 문제는 시부모님이었다. 시부모님께 키스 장면, 불륜 장면이 나올 때는 회차를 미리 알려드리고 안 보시는 방향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7회, 8회, 9회, 10회.. 매회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죄송했다. 그런데 너무 멋지다고 연기는 연기일 뿐이라고 응원해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017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사건'을 조명했다. 2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인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을 학대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어린이집 낮잠 시간 갑자기 한 보육교사가 아이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는 장면, 졸린 아동을 깨우기 위해 보육교사가 아이의 양팔을 끼고 위로 들어올려서 흔드는 행위, 상의를 걷어 올려 맨살의 등을 손바닥으로 세차게 때리는 모습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특히 경찰조사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의 교사 6명 모두 가해자로 밝혀졌다. 이들의 학대는 주로 말이 서툰 어린 영유아와 발달지연장애 아이들에게 집중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했고 학대인줄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사건과 관련된 청원이 등장한 바 있다. 청원인은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사건의 피해아동의 엄마라고 밝히며, 어린이집이 국공립이라 신뢰했고 두 아이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집의 심각한 학대행위를 알게 됐고, 원장과 교사들은 자신들의 월급을 제대로 받기 위해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등록을 요구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하나 아버지가 딸 황하나의 마약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황하나 마약 사건의 실체와 그 이면에 감춰진 위험천만한 세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하나 아버지는 필로폰 중독자의 가족이 겪는 고통을 지옥에 비유했다. 황하나 아버지는 "필로폰 계열의 마약을 투약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천국의 문'을 열어본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한다"라며 "그런데 그 사람들은 천국의 문을 열었을지 모르지만 가족들은 '지옥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작년에 그냥 황하나가 집행유예를 안 받고 죄와 벌을 받고 나왔으면 어땠을까?"라며 "형량을 좀 줄일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했는데 지금 저희가 제일 후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황하나 아버지는 "황하나가 이번에 형량을 얼마나 받느냐는 저희한테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자기가 잘못한 부분에서는 충분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딸 황하나가 이번에 마약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교묘한 사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황하나 아버지는 "사건에 뭔가를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려고 그러면 동기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정수라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수라가 출연해 50대의 나이에도 불구, 초절정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동안의 아이콘'으로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수라는 동안 미모에 대한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나이에 대해 많이들 질문한다"라며 "노래의 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서는 무대지만, 많은 분에게 에너지를 받는 게 보통 좋은 에너지가 아니다. 그 에너지를 받아서 덜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의학의 힘을 받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는 "나이가 들면 알 거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관리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수라의 나이는 올해 59세로 지난 1974년 '종소리'로 데뷔했다. 그는 '아! 대한민국', '환희', '난 너에게' 등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체육계의 학폭 논란이 이번에는 프로야구까지 번졌다.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 소속 모 선수에게 학창시절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한화 모 선수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화 이글스의 모 선수의 사진과 실명을 거론하며 학폭을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 전학 오게 된 이후 심각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며 "4학년에 전학을 온 나를 향한 학폭이 시작됐고, 결국 6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됐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자신이 우울증을 앓게 된 가장 큰 이유가 해당 선수에게 학폭을 당했기 때문이라며 "신체적 폭력과 폭언, 집단 폭행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한화 이글스 측은 학폭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 파악 및 경위조사 등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 학폭의 진실이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차청화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청화는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온'과 '오프'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청화는 연기 생활 20년 차라고 밝혀 탄탄한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또 MC 성시경에게 "내가 나이가 1살 어리다"며 "내가 동생"이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청화는 드라마 등을 통해 맡은 배역 때문에 나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댓글을 봤다. 제 나이가 80년생이라고 밝혔는데 한 댓글에 '75년생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걸 보고 '헐'이었다. 내가 왜? 어때서?"라며 "내 나이는 75년생이 아니라 80년생이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차청화는 숱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철인왕후' 등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빅보스맨의 정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카라카초'가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빅보스맨의 신상 등의 폭로를 예고했다. '아카라카초'는 갑질을 일삼는 이들을 찾아 응징해주는 누리꾼으로 유명하다. 17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아카라카초'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변호사와 상의해 공개하겠다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그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지 못한 신상과 사진, 수법, 피해규모, 유착관계 등을 변호사와 상담후 전부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1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의 한 고급빌라 주차장에서 벌어진 주차 갑질 사건과 함께 그 배후에 있던 빅보스맨의 실체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빅보스맨'과 '치킨맨'은 불법적인 개인렌트 사업을 통해 일반인들을 모집하고 명의를 빌려 차량을 구매하거나 대포차로 만들어 팔아버리며 수익을 내는 등 악랄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뿐만아니라 이들이 뒤에는 뇌물을 받고 뒤를 봐준 경찰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300억원이 넘는 피해액과 100여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빅보스맨'의 구체적인 정체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쿠팡이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에게도 주식을 무상 부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의 현장 근로자 대상 1000억원 상당의 주식 부여는 상시직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도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쿠팡이 그동안 지속해 온 상시직 장려 정책의 연장선이다. 쿠팡은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장 과실을 나누기 위해 현장 근로자 전원에게 주식을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성장이 함께 가게 된다. 특히 일용직 근로자 대상 주식 부여는 3월 5일까지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목표인원은 약 3000명이다. 전환 규모는 물류센터별로 상이하며 채용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쿠팡은 모든 일용직에게 상시직 전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이번 주식 무상부여를 통해 상시직 전환을 유도하는 것도 직고용과 상시직을 통해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근로조건을 제공한다는 쿠팡의 평소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쿠팡은 그동안 현장직원의 근로기준 향상을 선도해 왔다. 외주용역을 통해 운영하는 일반적인 택배업계의 사업방식과 달리 쿠팡은 2014년부터 직고용을 시작해 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세혁 김유민 전 부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새로 등장한 어린 커플 박세혁, 김유민이 서로를 향한 알 수 없는 원망들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확한 이혼 사유도 모른 채 서로를 미워했던 두 사람의 진실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팀 탈퇴, 혼전임신, 결혼 및 출산 등 빠른 전개로 서로의 삶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출산 3개월 만에 별거를 시작, 결국 이혼하기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샀다. 인터뷰에서 박세혁은 "내가 할 일을 장인, 장모에게 뺏긴 기분이었다. 다같이 있을 때 아기가 많이 울었는데 '아기도 못 달래면 어떡하냐'라며 화를 내시더라. 이게 혼날 일인가 싶고 무섭고 화도 났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유민은 "젖몸살이 심해 친정집에서 도움을 받았다. 친오빠가 아기도 봐주고, 엄마가 잘 돌봐주셔서 몸과 마음이 괜찮아졌다"라며 상반된 마음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김레인 오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레인은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절대 하지 않기로 했던 별풍선 환불을 했다"라며 한 이용자와의 대화를 공개,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영상을 통해서도 눈물과 함께 자신의 속내를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직접 공개한 대화 내용 속에서 이용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임을 밝히며 상금으로 지급했던 200만 원 가량의 돈을 환불 요구했다. 김레인은 이에 대해 환불을 하며 "수수료 제외 모두 환불하겠다. 대신 지금 말한 게 틀린 부분을 고칠 건데 그 부분에 대해 기분 나쁘셔도 들어달라"라고 답했다. 그녀는 "본인이 좋아하는 BJ를 키우기 위해 판을 키우고, 흥행성을 위해 BJ들을 섭외했으면서 그걸 나에게 베푼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아라"라며 "본인도 필요해서 날 섭외해놓고 본인을 너무 좋은 사람으로만 포장하는 것 같다"라고 사이다 저격을 날렸다. 똑부러진 답을 한 김레인 태도에 "환불 해주고 제대로 할 말 한 것 같다", "솔직히 엄청 기분 나빴을 듯"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조두팔 성형 후기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스무살이 된 유튜버 조두팔은 쌍커풀, 코 등 비교적 가벼운 성형 수술에 이어 전신지방흡입, 가슴 수술까지 해 팬들의 걱정을 산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해 9월 최종적으로 가슴 수술까지 받으며 "가슴 수술이 너무 하고 싶었다. 좀 없어서 징그러웠고 그래서 수술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수술 전, 후는 물론 경과 후기 영상까지 찍은 조두팔은 가슴 수술 이후 "숨 쉴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진짜 아프다"라고 호소해 걱정을 샀다. 이후 가슴 성형한 지 18일 째, "몸이 거대한 편이라 흉곽 자리에 맞게 E컵으로 수술했다. 안 아프다는 사람 많았는데 난 보형물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얼굴, 몸, 다리까지 다 부었다. 3일까지는 조금만 건드려도 온 몸이 아팠다"라는 후기 영상을 남겼다. 어린 나이로 성형 수술, 먹토(먹고 토하기), 문신 등 자유로운 삶을 살던 조두팔은 첫사랑 남자친구와 달달함을 뽐냈으나 최근 이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현중 사건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한 여성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로, 김현중 폭행 때문에 유산을 한 뒤 중절 수술 강요까지 당했다"라고 주장한 뒤 최근까지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김현중 사건'으로 불리는 이 일로 인해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그는 최종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여자친구 폭행, 유산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당시 방송서 "누가 곁에 있든 두려움이 앞선다. 매일 악몽을 꾸며 살아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방송 출연에 대해 한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문제 연예인의 입장에 치우친 변명, 해명이 나오기 때문에 제작진 의도가 그렇지 않아도 프로그램이 연예인 이미지 세탁에 이용될 수 있다. 입장 전달 기회가 생기면 면죄부를 받았다는 이미지가 형성된다"라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월호에서 '미스터 트롯' 출신 김희재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는 김희재의 다양한 모습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화보에 포함된 사진들 외에 B컷들을 공개했다. 오늘(6일) 공개된 B컷에는 화보에 등장하지 않은 흑백 컷, 청량한 웃음이 돋보이는 컷, 같은 배경과 착장에도 다른 분위기가 담긴 컷 등 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김희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컷들을 담았다. 또한 화보 현장에서 촬영된 데이즈드 패션 필름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희재 매력이 듬뿍 담긴 응축 화보 A컷과 김희재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찬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101'에 이어 다른 장르인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섭렵한 허찬미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프로그램에서도 인성, 실력 논란 등에 휩싸였던 그녀의 또 다른 논란이 이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과거 '프로듀스101'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이나 다양한 논란에 시달렸던 바 있다. 당시 허찬미 언니는 "방송 이후 너무 많은 악플을 받았고 설 연휴 내내 재방송도 나와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할 명절을 힘들게 보냈다"라며 직접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방송에서 편집된 찬미는 내 동생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로 인해 받는 악플의 짐을 우리 가족,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았으나 실력으로 인한 자격 논란을 겪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안소희, 선미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한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과거 또 눈물을 보였던 모습까지 회자되고 있다. 평소 시크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안소희가 최근 사생활을 공개하며 감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 팬들의 시선이 끌리고 있다. 안소희는 지난해 개인 채널에서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미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당시 선미는 "어떤 작품을 끝낼 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더라.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네가 나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가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닌데 우리가 서로에게 되게 큰 존재였던 것 같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됐다"라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이에 "네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둘 다 어지간히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승리호' 김태리 SNS 개설이 시작됐다. 영화 '승리호'로 평소와 전혀 다른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끌고 있는 배우 김태리가 SNS 계정을 개설,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데뷔 이후 분위기 있는 역할로 '분위기 여신' 이미지를 고수해왔으나 과거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전형적인 20대 여성의 발랄함을 드러낸 바 있다. 센스있고 털털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낸 당시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SNS 개설에 대한 기대를 전해왔다. 당시 김태리는 "휴일에 뭘 하면서 쉬어야 할 지 모르겠다"라는 팬의 질문에 "사람을 만나라. 연애나 소개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팬들의 상담을 자청했다. 이어 "무기력해질 시간에 그냥 시를 하나라도 읽으면 뭔가 한 것 같다. 그러면 '어, 나 오늘 너무 쓰레기 같진 않았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휴일엔 대청소 해야 한다"라는 말을 본 뒤 "끔찍한 소리 하고 계시죠"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중국 여배우 가오리우(고류) 성형 수술 실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지인 소개로 코 수술을 받게 됐고, 더 나아지려던 내 꿈은 무너졌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코 괴사 사실을 알린 가오리우(고류) 모습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그녀는 "수술 후 9층 내 집에서 뛰어내리고픈 충동을 느낀다. 내 연예인 인생은 끝났다"라며 심각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던 가오리우, 그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같은 고뇌 속에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성형수술 실패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겪은 연예인이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한 역할에 각인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성형수술을 하게 됐지만 부작용으로 10년 넘게 고생했다. 대인기피증, 우울증 때문에 자살 생각도 했는데 부모님 때문에 용기를 갖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