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혜수 나이, 김혜수 몸매 등이 화제다. 오늘(14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특별출연으로 담소를 나눈 김혜수가 나이, 몸매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진 그녀는 여전한 외모, 몸매로 보는 이들의 어마어마한 부러움을 샀다. 김혜수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큰 노력으로 관리를 이어왔고, 지난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운동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당신은 어떤 종류의 스포츠를 좋아하냐", "언니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녀는 "거의 대부분의 운동을 안 좋아한다", "살쪘습니다"라고 답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망언'으로 느끼는 팬들은 "언니가 1그램도 사라지는 게 싫으니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 "언니가 살찐 거면 난 도대체…" 등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 나이, 몸매를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은 여전히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재석 질샌더 패딩, 유재석 명품 패딩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해 MBC '2020 연예대상'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너무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우리 정화 누나"라고 언급,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명품 패딩'으로 불린 이 제품이 200만 원대 질샌더 패딩으로 알려지자 '유재석 질샌더 패딩' 키워드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질샌더 패딩이 언급된 수상소감은 "버릴 말이 하나도 없는 감동적인 수상소감이다" 등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호평과 관심을 끌어냈다. 그는 당시 9분 수상소감에서 "각자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 후배들에게 꿈 꿀 수 있는 조그마한 무대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라고 전해 주위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최근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을 언급하기도 해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에펨코리아 '수용소 갤러리'를 향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제2의 소라넷' 성범죄를 고발합니다"라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어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회원끼리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일반인들 사진을 올려놓고 성희롱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언급된 커뮤니티는 에펨코리아 '수용소 갤러리'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해당 국민청원에서는 "일반인 사진은 물론 미성년자 노출 사진들도 있고 속옷 후기를 남긴 사진들까지 모아 모음집으로 올려놓기도 한다"라며 성희롱 대상으로 소비된 일반인들의 분노를 대신 전했다. '수용소 갤러리'에서 '일반인 후기 모음집' 등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XX 하고 싶다", "저런 여자 애들은 XX 해줘야 한다", "엉덩이 저런 여자는 정 떨어진다" 등 성희롱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에펨코리아 측은 "수사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지만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게시판이다. 정식으로 폐쇄 요정이 온다면 폐쇄 되겠지만 현재는 합법이라고 판단, 그대로 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안산시 싱크홀 발생이 화제다. 오늘(13일) 경기도 안산시 사동 공사 현장서 발생한 싱크홀이 오후 6시 30분 쯤 거대한 구멍으로 뚫리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AK백화점 건설 부지로 알려진 이곳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주위 아파트, 오피스텔 등 모두 정전 사태까지 발생해 세간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재 접근하기 힘든 상태이나 자정 쯤 복구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상황. 사건이 발생한 지역이 경기도 안산시로 알려진 뒤 누리꾼들은 "경기 안산 대체 무슨 일이야", "조두순, 집단 식중독 사태로도 모자라 싱크홀까지 발생하다니…"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세랑, 배두나, 이욱정, 강문종 등이 화제다. 오늘(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작가 정세랑, 배우 배두나, PD 이욱정, 교수 강문종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까지 인기를 넓혀간 배우 배두나, 그녀가 공개한 동료 공유와의 관계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는 최근 그녀가 SBS 라디오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자 문자 폭탄을 보내 게시판을 도배했다. 그는 "한대장입니다 송지안 박사, 류태석 대위 근무지 이탈하셨다. 어서 귀한해라", "라디오 댓글 너무 재밌다", "내가 직속 상관인 걸 잊지마라", "이 정도면 영업 방해 수준이라 자제하겠다" 등 44통의 문자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나는 공유, 이준 등과 '고요의 바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故 권대희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슈몰이 중인 '정인이 사건' 재판이 열리자 故 권대희 어머니가 참석해 "정인이 고통이 우리 대희 고통과 같다"라는 발언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어머니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지난 2016년, 25살 청년이 의료진의 부주의로 성형수술을 받던 중 사망한 '권대희 사건'에 관심을 쏟고 있다. 권대희 형은 검찰의 일부 불기소 처분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 지난해에는 신문고 형식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우리 가족은 대희가 억울함 죽음을 맞이한 수술실 CCTV를 500번 돌려봤고, 수술 도중 집도 의사가 자리를 비우고 다른 의사, 간호조무사가 대신 수술을 받는 것, 즉 대리 수술(유령 수술) 모습을 발견했다"라며 "대량 출혈이 발생한 환자를 유령 의사, 간호조무사가 번갈아 시술하다가 결국 유령 의사는 나가고 간호조무사 혼자 지혈술을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CCTV 영상을 접한 이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알페스' '딥페이크'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양분되어 '남여 혐오' 양상이 번지고 있다. 최근 래퍼 손심바는 "'알페스'를 당했다"며 이를 공론화 시켰다. 손심바가 언급한 '알페스'는 실존 인물인 아이돌 멤버를 성적 대상화 하는 팬픽의 한 갈래로 주로 동성애를 다룬다. '딥페이크' 역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바 있다. '딥페이크'는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영화의 CG처리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말한다. 딥페이크는 주로 여성 아이돌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성적 대상으로 삼는다. 이와 같은 '알페스' '딥페이크' 논란과 관련해 지난 11일과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성 누리꾼들이 '알페스'를 공론화 시키자 여성 누리꾼들이 '딥페이크'로 대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은 남여가 양분되어 각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알페스'와 '딥페이크'의 처벌 수위는 성폭력특별법에 해당된다. 사람의 신체를 대상자의 의사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록기 아내 김아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집에는 LPG가스통, 떡찜기, 악기, 옷 등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패션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빽빽한 옷장을 공개해 정리가 시급한 현재 상황을 전했다. 앞서,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간장게장집에서 합석해 친분을 쌓아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아린은 "8년 전 친한 언니와 게장 집에 갔는데 옆에 홍록기가 밥을 먹으러 왔더라. 합석을 해서 친분을 쌓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홍록기의 어머니는 섭섭하다고 말했다. 아들 홍록기가 상의 없이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은 결혼 안 하고 있던 아들을 데려간 며느리에게 고맙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록기는 올해 나이 53세, 부인 김아린은 42세다.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지는 2012년 결혼에 골인해 아들 루안이를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라이머 안현모 나이가 화제의 키워드로 급부상중이다.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38세다. 두 사람은 7살 나이차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힌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야식 문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끝내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두 사람이 모두 아는 지인과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기대 안하고 나갔는데 이야기 잘 통하고 아버지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남편의 추진력 때문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라이머가 사랑 고백을 하다 눈물을 펑펑쏟아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폭로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안현모와 래퍼 라이머의 조합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이로운 소문' 시즌 2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내용의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작년 11월 28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오는 2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시즌2의 제작 및 방영일자가 공개됐다. 최근 일간스포츠는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2021년 9월 제작을 시작해 2022년 상반기에 방송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진들이 배우들의 스케줄을 일찌감치 물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배우 조병규 역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2 빨리 내놔라 이런 소문이 많이 나서 시즌1 때 같이 했던 스태프, 배우가 다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공개된 출연진들의 수트 화보를 보고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추측하고 나섰다. 원작인 웹툰에서 시즌1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이었지만 시즌2에 들어서 수트를 입고 악귀를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강병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OB베어스의 레전드 투수 박철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OB베어스에서 함께 뛰었던 강병규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박철순은 강병규를 보자마자 따뜻하게 안아주며 근황을 물었고, 강병규는 "잘 버티고 있다"고 울먹였다. 앞서, 강병규는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을 시작으로 사기와 공갈협박, 폭행 등의 사건에 휘말려 구속되는 등 물의를 빚으며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 당했다. 한편, 강병규는 현재 유튜브에서 야구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학래 가족이 이용식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아들 김동영 군과 이용식 딸 이수민 양이 오랜만에 만나 서먹하면서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용식 딸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과 함께 40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한 방송에서 쌍커풀과 코, 이마 지방이식 등 성형을 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줄넘기를 3500개 정도를 꾸준히 했다"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뭉쳐야 찬다'가 전국 대회를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되는 가운데 마지막 녹화에 이봉주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는 전국대회의 우승을 위한 도전기가 그려졌다. 10일, 어쩌다FC는 곤지암 만선FC와의 경기에서 1대2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C조 2위로 8강을 확정지었다. 제작진 측은 시즌1 마지막 녹화에서 허리 부상으로 치료중인 이봉주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봉주는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당시 허리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후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 할 수밖에 없었다. 소속사 측은 그의 부상에 대해 "외상이 아니라 신경조직계통 질환이라 근육 경련이 심하게 일어나는 질병인데 몇 달 동안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일단 병원에서 하라는 건 다 했지만 기본적으로 신경계통 질환이라 뭘 치료해야 되는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 제작진 측 역시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편성 시기 및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시영이 출연해 성난 근육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 세 번씩 한강에서 10km 정도 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에는 새벽 4시에 뛸 때도 같이 나와줬다"면서 "결혼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안 뛰어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스위트 홈'에서 체지방 8%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액션신에 대해 "남편 등 주변 사람이 걱정해 주지 않냐"는 질문에 "걱정을 안하더라. 부모님 빼고는 아무도 걱정을 안해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힘들다 그러면 무슨 소리냐고, 왜 힘이 드냐고 해서 오히려 촬영장에서 내가 '안 힘든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계에 큰 손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TV에 방영 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유태오의 나이와 아내 니키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니키리와 베일에 싸여있던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결혼 1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줬으며, 아내 니키리와 미국 뉴욕에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앞서, 유태오는 아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 낸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를 포기할 생각은 있었지만 아내한테 미안해서 그랬던 거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내가 힘이 되어줘 포기를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태오는 올해 나이 40세, 니키리는 5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로 유태오가 27살에 결혼했다. 이후 유태오는 독일어, 한국어, 영어 3개 국어 능력자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계 러시아 록가수 '빅토르 최''의 인생을 담은 영화 '레토'에 출연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살 연하와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진은 크리스마스의 대부분은 남자친구와 보냈지만 작년 크리스마스는 혼자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 없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그는 "그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는 다 나이 차이가 달랐다"며 연상과 연하를 만났다고 답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23살인 남자친구도 있었다"며 "나보다 29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었고 결혼할 뻔 했다"는 놀라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진은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 방송에서 "100가지 약보다 좋다고 믿는 게 딱 한 가지 있다"며 운동을 비결로 꼽았다. 올해 51세인 이수진은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해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핫도그TV 뒷광고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권기동, 정재열이 운영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핫도그TV'는 유머, 먹방, 시트콤 영상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밌기로 유명세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인기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에서 묵묵부답이었던 '핫도그TV' 역시 뒷광고 논란이 터져 곤욕을 치르게 됐다. 그들은 30개에 달하는 광고, 1500만 원 가량의 광고비를 받았다고 고백, 자숙을 택했지만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엄마가 지어준 이름 걸고 거짓말 하고 싶냐"는 반응에 이어 "사과 영상을 찍는 태도가 불순하다", "장난 치려고 하는 것 같다', "쉬고 싶어서 그러는 것 아니냐"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핫도그TV' 뒷광고 논란에 앞서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들이 사과 및 자숙 이후 빠른 복귀를 택해 이같은 추측과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거북이 터틀맨 과거 작품이 화제다. 지난 2008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사망한 인기 래퍼 '거북이' 터틀맨이 현재까지도 회자, 그의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활동 중에도 래핑, 목소리 등이 특이한 데다 유쾌한 노래를 만들어내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심근경색으로 안타깝고 갑작스러운 마지막을 맞이해 멤버들은 물론 대중의 슬픔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터틀맨이 거북이 활동 중 발표했던 노래 '빙고'에 멤버들 이름을 담은 것이 언급되고 있다.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의 첫 글자를 모으며 '터틀맨',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는 멤버 '지이',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는 '금비' 이름을 담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유노윤호 사생활이 공개됐고, 이를 보지 못한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서 박나래, 기안84는 하차한 멤버 이시언 다음 타자를 물색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 만큼 눈길을 끌고 있는 '이시언 하차 이유'가 여전히 화제다. 그는 앞서 하차 소식을 밝힌 뒤 연인 서지승과의 결혼설, 방출설 등 루머에 휩싸여 이슈를 모았다. 이후 이시언은 하차 이유에 대해 "결혼이었다면 내가 밝혔을 것이다", "제작진이 자른다고 했으면 안 나갔을 것이다", "연기 열정이 줄어들어 택하게 됐다"라고 직접 입을 열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의 투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프러포즈 받는 박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 예비신부인 그녀는 19살 연하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사람들이 우리 반지에 관심이 많다. 왜 다이아 안 해줬냐고 물어보더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거 아니냐"라는 투정으로도 이목을 모았다. 이어 "손가락이 너무 허전하다. 끝까지 조르고 졸라야 해주냐"라고 투정을 이어갔지만 정작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여자를 잘 모르고 멋이 없는 걸 알기 때문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다이아몬드 반지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양준혁은 예비신부에게 감동섞인 프러포즈는 물론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그녀는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