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최근 전국 날씨가 30도 안팎으로 초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가정에서는 벌써부터 선풍기와 에어콘을 꺼내 손질하는 집들이 많아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밖 외출이 어려웠던 어린이들은 휴일을 맞아, 부모님 손을 잡고 시원한 바다와 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오늘(27일)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 서비스가 시작됐다. 백신 예약 서비스는 기존 백신 접종 대상자가 예약 후 실제로 접종하지 않아 남는 ‘노쇼 백신'을 3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 서비스 신청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사업자로 선정된 네이버와 카카오앱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잔여 백신 예약서비스가 시행된 첫날, 사이트 접속 예약자의 실망은 컸다. 카카오톡은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몰려 2시간가량 장애가 발생했고, 네이버 앱을 이용한 예약자들도 가까운 곳에서 잔여백신을 보유한 병원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 매년 5월 일선 세무서는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를 위해 납세자들로 북적 거렸다. 하지만 국세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세무서에 종소세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아 예전처럼 납세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홈택스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등 도움이 꼭 필요한 납세자들을 위해 세무서 민원실에 종소세 신고업무를 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전국 사찰에서는 많은 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사찰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홍보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황사가 물러간 19일 오후 잠실한강공원에 가족과 연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지난해 출범한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8일 오전 11시 이창식 회장과 임원들은 자비스앤빌런즈를 불법세무대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다음은 이창식 세무사고시회 회장과의 일문일답. ▲세무대행 플랫폼이 세무사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이번 고소대상인 삼쩜삼 운영업체 자비스앤빌런즈는 프리랜서 사업소득 환급이라는 광고를 하며, 불법세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전담 세무사제도 취지를 형해화 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근거가 뭔가요? -제휴 파트너 세무사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파트너 세무사는 거래 행위의 외관에 등장하지 않으며, 수십, 수백만 건을 단독적으로 처리하기엔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명의대여 혐의까지 있다고 판단됩니다. ▲국세청 환급 수수료를 플랫폼에서 수취하는 것이 왜 불법인가요? -국세청 세무대리인 수임동의는 이를 납세자로부터 세무대리인이 위임받은 것인데,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불법 세무대리업체가 영리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결론 지어지기를 바라시나요?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지난 26일 금요일 오후 서울식물원에 모습이다. 세계 유일의 접시형 온실로 열대, 지중해 12개 도시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식물원에서는 도시별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한 주말 힐링 장소로 부족함이 없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종로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에서 의료진이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서울 최대 백화점인 여의도 더현대서울이 오픈을 하루 앞둔 가운데, 27일 오후 가오픈한 백화점에 수많은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종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