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9월 2일 ▲ 산림복지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광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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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추석 연휴기간을 맞이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관세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기간동안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내용을 담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전국세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 관세청은 우선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으로 전국 34개 세관에서 2일부터 18일까지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휴일에도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국민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라갈 수 있도록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해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등 불이익을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화물은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선적이 원칙, 기한 내 미선적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조세금융신문=김용태 건국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관세청은 지난 8월 9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해 미배송된 통관 물품을 국내에서 재판매하는 경우 관련자들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조사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세청은 해외직구를 통해 자가소비 목적으로 세금이나 수입 허가 사항 등을 면제받고 국내에 반입한 물품을 상용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다. 관세청이 ‘티메프 사태’로 인해 미배송된 통관 물품을 국내에서 재판매하는 경우 관련자들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처벌하려면 그 재판매행위가 관세법상 밀수입죄의 구성요건적 실행행위에 포섭되어야 한다. 관세법상 밀수입죄의 구성요건적 실행행위는 적법한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외국물품을 국내로 반입행위이다. 적법한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는 수단이나 방법은 고전적 행위태양과 진화된 행위태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전적 행위태양에는 외국물품의 무단 관세국경유월 또는 외국물품의 무단 반입통로이탈과 보세구역이나 자유무역지역으로부터 외국물품의 무단반출이 있다. 진화된 행위태양은 수입에 관한 관세행정절차의 적법한 이행으로 가장하여 ‘해당 수입물품(실제로 반입한 물품)과 다른 물품’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조세금융신문) ▲ 고인 : 박정자님 별세 ▲ 별세 : 2024년 8월31일 ▲ 빈소 :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4년 9월3일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용 엔진온도제어 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지컨트롤스[023800]는 2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3.48%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지컨트롤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지컨트롤스의 2023년 매출액은 6340억으로 전년대비 11.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09억으로 전년대비 22.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인지컨트롤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지컨트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29억원(120.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0%를 기록했다. 인지컨트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24억원, 53억원으
◇일시 : 2024년 9월 2일 ◇ 신규 채용 ▲ 종합금융본부장(전무) 김태완 ▲ 종합금융본부 상무 황선교 ▲ 종합금융본부 이사 김태일 ▲ 개발금융팀장(상무) 최재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차전지의 양극소재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8.14% 오른 18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2023년 매출액은 6조 9009억으로 전년대비 28.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60억으로 전년대비 -59.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에코프로비엠 연간 실적 추이 에코프로비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0억원으로 2022년 499억원보다 -269억원(-53.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6%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코프로비엠 법인세 납부 추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모트렉스[118990]는 2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9.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7% 오른 1만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트렉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줄어든 531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9.6% 줄어든 5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모트렉스 연간 실적 추이 모트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6억원으로 2022년 86억원보다 40억원(46.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트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86억원, 1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모트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9월 2일 ▲ 철도안전연구센터 왕종배 ▲ 〃 박찬우 ▲ 〃 이덕희 ▲ 신교통혁신연구소 이철규 ▲ 차세대철도차량본부 최성훈 ▲ 〃 권석진 ▲ 첨단궤도토목본부 김만철 ▲ 스마트전기신호본부 류준형 ▲ 〃 윤용기 ▲ 경영지원본부 안수근 ▲ 〃 이경수(이상 수석) ▲ 철도시험인증센터 채은경 ▲ 신교통혁신연구소 김대현 ▲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오동규 ▲ 첨단궤도토목본부 김기현 ▲ 〃 김태훈 ▲ 〃 김지환 ▲ 스마트전기신호본부 김성진 ▲ 〃 변일무 ▲ 기획조정본부 최원준(이상 책임) ▲ 연구전략본부 김보영 ▲ 〃 박휘돈 ▲ 철도시험인증센터 박지원 ▲ 〃 안성재 ▲ 〃 정승범 ▲ 〃 허웅 ▲ 〃 윤아름 ▲ 〃 이계승 ▲ 〃 이성민(이상 선임) ▲ 연구전략본부 김진호 ▲ 경영지원본부 임현성 ▲ 〃 양창석(이상 주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