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업 및 수산식품 제조업체인 한성기업[003680]은 9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7.36%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성기업의 2023년 매출액은 3206억으로 전년대비 9.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1억으로 전년대비 14.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9.7%(28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성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성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1%를 기록했다. 한성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성기업 법인세 납부 추이
원양어업 및 수산물 가공 영위기업인 사조오양[006090]은 9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1.24% 오른 1만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7.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사조오양의 2023년 매출액은 3915억으로 전년대비 6.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3억으로 전년대비 59.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사조오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사조오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2년 22억원보다 14억원(6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1%를 기록했다. 사조오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이 지난 8일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성금 7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중부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활동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은 “집중호우로 경제적 손실과 상실감이 크실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속히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중부지방국세청은 나눔의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국세청은 앞선 2023년 호우 피해 복구 및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2022년 강원도 산불 복구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늘(9일) 새벽 서울 구로역에서 작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신속한 사고복구와 조사를 위해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교통안전공단 조사관 등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열차작업 중 상호 지장 방지 등 안전규정 및 작업자 안전 수칙의 준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30대 직원 2명이 숨지고 40대 직원 1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경 서울 구로역에서 전차선 점검 및 보수작업 중이던 모터카 상부 작업대가 인접 선로 점검차와 접촉해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수습 작업으로 전동차 10개와 고속열차 5개가 10∼3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가 이후 정상화됐다. 코레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최대한의 예우로 장례와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고 발생 즉시 긴급대응팀을 투입,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의 사고조사를 지원하고
합성피혁 제품 제조 및 관련 상품 유통업체인 디케이앤디[263020]는 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전날보다 8.43%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케이앤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케이앤디는 2023년 매출액 898억원과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28.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케이앤디 연간 실적 추이 디케이앤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11억원보다 11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디케이앤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1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디케이앤디 법인세 납부 추이
중견 건설업체인 신원종합개발[017000]은 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29.96% 오른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원종합개발의 2023년 매출액은 3098억으로 전년대비 64.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억으로 전년대비 54.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신원종합개발 연간 실적 추이 신원종합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47억원보다 -22억원(-46.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원종합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원종합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금속관 이음쇠의 제조업체인 성광벤드[014620]는 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9.72% 오른 1만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성광벤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광벤드는 2023년 매출액 2547억원과 영업이익 4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67.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4.4%(106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성광벤드 연간 실적 추이 성광벤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5억원으로 2022년 118억원보다 -3억원(-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성광벤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성광벤드 법인세 납부 추이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6.6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LS에코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7311억으로 전년대비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95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6일 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2Q24 영업실적 y/q 대호조, 예상치 대비 서프라이즈, 핵심법인 모두 호조. 기존사업 매출 성
전자,전기제품 제조 및 반도체 유통 업체인 미래반도체[254490]는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9.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1.91% 오른 1만 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반도체의 2023년 매출액은 3805억으로 전년대비 -3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94억으로 전년대비 -5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미래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미래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47억원보다 -34억원(-72.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미래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미래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제조업체인 디케이락[105740]은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6.37% 오른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3.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디케이락은 2023년 매출액 1114억원과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디케이락 연간 실적 추이 디케이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억원(-7.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케이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케이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디케이락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