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시험/계측기 및 SmallCell 제조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2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2만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노와이어리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노와이어리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5% 늘어난 132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9% 늘어난 14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7.2%(36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노와이어리스 연간 실적 추이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0억원(1,0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
유산균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049960]은 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5.35% 오른 1만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의 2022년 매출액은 505억으로 전년대비 7.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0억으로 전년대비 -16.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쎌바이오텍 연간 실적 추이 쎌바이오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17억원보다 2억원(11.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쎌바이오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7억원, 1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쎌바이오텍 법인세 납부 추이
스테인리스 강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대양금속[009190]은 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22.2% 오른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양금속의 2022년 매출액은 2395억으로 전년대비 17.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6억으로 전년대비 -4.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7.7%(360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양금속 연간 실적 추이 대양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14억원보다 -11억원(-7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를 기록했다. 대양금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양금속 법인세 납부 추이
공용무선기지국 전문업체인 와이어블[065530]은 2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41% 오른 19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와이어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어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1% 줄어든 64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6% 줄어든 3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어블 연간 실적 추이 와이어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와이어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0억원, 1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와이어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와이어블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29 LG유플러스 '24년 NW특수공사 추정계약 82.7억원 (매출액대비 11.4 %)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1년간 신용회복위원회에 접수된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신청이 19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신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복위에 접수된 채무조정 신청건수는 19만9259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4만6072건) 대비 29.6% 늘어난 수준이다. 채무조정 건수는 2022년 2월까지만 해도 9994건 수준이었으나 2022년 말 고금리 기조에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 차주들이 빠르게 늘면서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2얼 1만5275건, 지난달 1만290건으로 늘었다. 해당 기간 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회생사건은 9만5281건에서 12만4227건으로 30.4% 증가했다. 채무조정은 연체기간 3개얼 이상으로 15억원 이하 대출이 있고, 6개월 이내 발생한 대출액이 대출원금의 30% 미만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다. 채무조정 확정시 원금의 경우 미상각채권은 0~30%, 상각채권은 20~70% 감면받을 수 있다. 기초수급자 포함 사회취약계층은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 일시 : 2024년 3월 21일 ◇ 승진 <부회장> ▲ 전해상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 김영섭 대표이사 CEO <전무> ▲ 채상균 경영지원본부장 ▲ 홍성희 품질보증본부장 겸 DX추진실장 <상무> ▲ 진형식 환경안전담당 겸 환경안전2팀장 ▲ 이재선 인사지원본부장 겸 노경팀장 ▲ 김현철 필름영업부문장 ▲ 윤용만 중합생산담당 ▲ 이남희 기술연구소장 겸 필름재료연구센터장 ▲ 하야카와 히로시 수지케미칼생산기술담당 ◇ 전배 ▲ 고형석 필름사업본부장 전무 ▲ 강창원 필터사업본부장 상무 ▲ 이상하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겸 군산공장장 상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도체 장비용 실리콘 부품 제조업체인 월덱스[101160]는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8.8% 오른 2만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월덱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7% 늘어난 255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5.8% 늘어난 50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월덱스 연간 실적 추이 월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1년 92억원보다 -9억원(-9.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월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월덱스 법인세 납부 추이
반도체 제조장비, 반도체용 포장재 제조업체인 KX하이텍[052900]은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9.1% 오른 1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X하이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X하이텍의 2022년 매출액은 1564억으로 전년대비 49.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3억으로 전년대비 41.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KX하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KX하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3억원(3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KX하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8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KX하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회원을 위한 회무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대구세무사회에 따르면 회원들의 금융업무편익 증대와 회원을 비롯한 회원사무소 거래처와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금융우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대표 조상래)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3월20일)을 체결했다. 하나은행 중앙지점은 대구시 중구에 위치해 있다. 이재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에게 금융업무 처리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반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상래 하나은행 지역대표는 “오늘 협약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폭넓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류영애 부회장, 서정철 부회장이 참석하고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에서는 조상래 지역대표, 전병완 부장, 박희준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이번 주 주말에 결정된다. 롯데마트 부지 논란으로 시공사 선정이 한 차례 연기됐다. 21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겸한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가 23일로 확정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공사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로써 건설업계 정비사업 1위, 2위를 다투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빅매치 격돌이 성사됐다.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정비사업 수주전이 줄고 있지만 여의도 한양은 알짜 재건축 사업으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공약 내용을 잘 파악한다면 억대 환급금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장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2 일대에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동, 아파트 956가구 및 오피스텔 210실로 탈바꿈한다. 우선 현대건설은 브랜드 인지도와 시공능력, 조합이익 극대화에 집중했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브랜드 평판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는 조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