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대한제강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늘어난 1조 96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4.6% 늘어난 8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17%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제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한제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8억원으로 2019년 76억원보다 102억원(134.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1%를 기록했다.
대한제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76억원, 17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한제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4일 박현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제강에 대해 "투자포인트 1) 하반기 실적호조 지속, 2) 22년 국내 철근 수요 증가로 타이트한 수급 지속, 3) ROE 대비 P/B는 여전히 매력적. 철근 수요는 올해 1,100만톤(상반기 536만톤)으로 전년대비 +10% 증가 예상. 전방산업을 고려 시 내년 수요는 1,159만톤으로 전망되어 타이트한 수급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