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파트론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줄어든 1조 179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0.1% 줄어든 4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파트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파트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2억원으로 2019년 367억원보다 -275억원(-74.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9%를 기록했다.
파트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파트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일 박찬호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에 대해 "3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향 공급과 주요 중저가 Mass 모델 향으로 카메라를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QoQ로 성장할 것으로 보임. 동사는 본업의 실적이 회복되며 본업의 실적과 함께 전장, 5G라우터, 웨어러블 사업 등의 신사업들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과 중장기적으로 매출처 다변화 뿐만 아니라 신사업 부문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