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전기술의 2020년 매출액은 4317억으로 전년대비 -3.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90억으로 전년대비 -3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19년 79억원보다 -16억원(-20.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전기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0일 문경원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기술에 대해 "건설 단계에 매출이 본격화되는 점, 높은 영업 레버리지 감안 시 원전 시장 확대 시 큰 폭의 증익 가능.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자체적 SMR 개발 중. 2028년 인허가 목표. 현재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 수주 풀은 제한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상풍력 수주 기대 유효. 단기 급등세 부담으로 매수 시기는 고민 필요. 다만 향후 글로벌 원전 수주가 가시화된다면 Upside는 남아있다는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1,000원, 투자의견 'HOLD'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