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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교육방송 스튜디오' 오픈…회원에 실시간 교육 서비스 제공

'아젠다S-33' 일환…실시간 동영상 교육 서비스 제공 환경 마련
원경희 회장 “전 회원 수요조사 등 거쳐 짜임새 있는 교육 구성으로 실질적 도움 되는 교육 제공”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원경희 회장이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 중 하나인 회원과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교육방송 서비스 제공과 세무사TV 제작을 위해 ‘교육방송 스튜디오’구축을 완성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일 한국세무사회관 5층에서 신설된 ‘교육방송 스튜디오’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제32대 집행부 임원과 7개 지방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사 등 다수의 회직자도 새로 마련된 스튜디오를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

 

 

원경희 회장은 현판식에 이어 참석한 임원 등 회직자들과 스튜디오를 함께 둘러보며 향후 교육방송 제작 계획과 스튜디오 내부 시설 등을 설명했다.

 

이 교육방송 스튜디오는 한국세무사회 공식 유튜브채널인 ‘세무사TV’ 동영상 제작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본 본 임원 등 회직자들은 교육방송을 촬영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모습에 “양질의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겠다”며 만족스러운 평가를 했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한국세무사회 미래비전이 담긴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통해 조세 전 분야에 대한 실시간 교육을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회원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확대하면서, 이를 동영상 강의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강의로 공급해 코로나19 이후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들이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원 회장의 생각이 담겨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1월 10일 동영상 실시간 송출을 위한 플랫폼 공급 업체인 ‘기가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스튜디오까지 마련되며 동영상 교육의 촬영, 제작 및 공급을 위한 기반이 모두 마련했다.

 

 

교육방송 스튜디오에는 강의용으로 사용될 86인치 전자칠판과 이를 선명하게 담아 줄 고화질 카메라, 마이크, 조명시설 등 최신 기술장비가 구비 돼 있다.

 

또,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편집 시 화면 합성이 자유로운 녹색 바탕의 크로마키 공간과 딱딱하지 않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가구 등이 배치된 하얀 바탕의 공간(화이트호리존) 등도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세무사회는 앞으로 회원 및 직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강연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줄 수 있게 됐으며 외부에 대관료 지급 없이 자체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보게 됐다.

 

원경희 회장은 “회원들에게 최적의 교육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살펴 완성도 높은 스튜디오를 완성했다”며 “현재 이곳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또한 회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전 회원 설문을 통한 교육 수요조사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본 세목별 교육은 물론, 양도소득세에 대한 세부적 강의나 보험영업, 컨설팅, 국제조세 등의 분야까지 넓은 범위에서 고품질 교육을 만들어 회원과 사무소 직원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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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다시 한번 신발 끈 묶고 뛰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지만, 숨은 공신을 손꼽으라면 한국세무사고시회를 들 수 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발의를 끌어냈고,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세무사법이 통과되기까지 온 몸을 던져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전임 곽장미 회장과 현 이창식 회장으로 이어지는 집행부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은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등 법정 단체는 물론 한국여성세무사회와 세무대학세무사회 등 임의단체의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세무사법 개정안은 장장 3년 6개월 만에 국회라는 큰 산을 넘었다. 하지만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말한다. 세무사법 개정안 내용 중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 제한과 함께 ‘세무대리 알선 금지’ 등 불법 세무대리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통해 업역이 침해당하는 것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이제 임기를 일 년 정도 남겨놓은 이창식 회장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벌여왔던 한국세무사고시회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고, 앞으로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