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일씨엔에스는 2021년 매출액 2241억원과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4%(31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일씨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삼일씨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7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36억원(3,6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4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일씨엔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삼일씨엔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30일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일씨엔에스에 대해 "1) 장단기 부동산 착공 실적 증가에 따라 콘크리트파일 출하량이 지속 증대될 전망인데, 2) 원재료가 인상 및 타이트한 파일 수급 상황을 반영해 파일 단가 인상 또한 지속 인상될 전망으로, 3) 스틸 사업부에서 2021년 하반기에 수주 예정이었던 서부 내륙고속도로 및 평택 당진항 등의 물량이 올해로 이연 발주됨에 따라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54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