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풀무원은 2021년 매출액 2조 5189억원과 영업이익 3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6.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9%,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5.8%(137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풀무원 연간 실적 추이
풀무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2억원으로 2020년 61억원보다 71억원(116.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7.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풀무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풀무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9일 김정욱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풀무원에 대해 "국내 식품의 매출 성장과 푸드머스, F&C의 매출 회복에도 원재료비 상승 부담과 해외법인 실적부진 이어지며 감익 기조가 이어질 전망. 식품 부문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지만 코로나 팬데믹 효과가 약화되며 성장 강도는 약화되는 추세. 전방 시장 및 키즈 채널의 정상화로 푸드머스의 회복은 이어지만 F&C는 공항 채널의 부진이 장기화되며 하반기까지의 점진적인 개선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지속되는 물류비 부담으로 연간 흑자 전환은 지연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