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국항공우주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줄어든 2조 562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8.2% 줄어든 5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항공우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0년 102억원보다 -91억원(-89.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를 기록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항공우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4일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코로나 리오프닝 영향으로 기체부품 실적 회복 지속될 전망. 코로나19완화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높아진 영향으로 그동안 진행 중이던 FA-50 수출 속도 빨라질 전망.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공군이 약 6억 달러 규모의 TA-50/FA-50 구매 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실화될 경우 올해 완제기 수출 수주 가이던스 1.3조원을 대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