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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5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약국 자동화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인 제이브이엠[054950]은 28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51% 오른 1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이브이엠은 2021년 매출액 1158억원과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제이브이엠 연간 실적 추이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0년 22억원보다 -17억원(-7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를 기록했다.

제이브이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22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제이브이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에 대해 "국내장비는 지난 10월 가격을 인상했으며, 소모품과 수출장비는 6월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음. 소모품 매출액은 1Q22 코로나 재택진료 영향으로 매출액이 +30% yoy 증가했음. 2분기는 확진자수는 감소했으나 소모품 가격 인상으로 선주문 물량이 일부 반영되어 주문량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됨. 수출장비는 지난해 말 수주물량의 설치지연과 신규주문 물량이 2분기에 동시 반영되면서 qoq 기준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동사 수출 구조는 파트너사가 수출 제비용을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 매출액 비중 상승에 의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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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