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LS전선아시아는 2021년 매출액 7506억원과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75.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LS전선아시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0년 40억원보다 12억원(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전선아시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3일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S전선아시아에 대해 "2분기 최고 실적의 배경은 1) 베트남의 내수 프로젝트 증가, 도시화 추진 및 인프라 투자의재개로 전력선, 통신선 등 전선 수요 증가 2) 미국향 UTP 등 고부가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3) 미얀마법인(LSGM)은 기수주분의 매출로 전환, 생산효율화 등 원가절감으로 3분기 연속흑자 기록 4) 전사 영업이익률은 3.7%로 전분기대비 0.2%p 증가 등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호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