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대원제약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늘어난 354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4% 줄어든 1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1.4%(363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5억원으로 2020년 64억원보다 41억원(64.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0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8일 신효섭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원제약에 대해 "코로나 확진자 감소로 코대원, 펠루비 처방 감소가 예상되나, 심혈관, 항감염 등 ETC 매출 증가와 OTC 성장세가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 전망. 하반기 오미크론 하위변위 확산에 따른 진해거담제, 해열·진통소염제 처방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본업에서의 성장세 지속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