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 일원에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이 단지는 지상 1~15층, 9개동, 전용면적 50~60㎡ 총 1466가구 규모다. 임대 보증금은 3634만~4544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마련됐다.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중항초, 동광양중, 백운고, 중마고 등이 위치해 있고,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시청, 법원, 보건소, 록산기업공원 등과 가깝다.
잔여세대 계약은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상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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