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마포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지난 22일 마포구 독막로 234 소재 구청사 부지에서 청사신축공사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장 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 청사를 신축한다”며 “무엇보다 재해 없이 안전하게 새 청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청사신축공사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원제에는 김철웅 마포세무서세정협의회장, 마포세무서 청사신축위원, 서울지방조달청 관계자, 감리단, 각 시공업체 대표 및 신청사가 들어설 부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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