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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IHCF‧HSF, 오는 21일 아시아 지역 상사중재 관련 세미나 개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에 위치한 광장 아카데미아실에서 ‘아시아 지역 상사중재(Commercial arbitration)’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IHCF 연회비 납부 회원 및 후원로펌(골드 멤버쉽 2명, 실버 멤버쉽 1명)만 참석할 수 있다.

 

사내변호사 단체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중재분과 글로벌 로펌인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와 함께 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중재 수행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실무적 내용을 공유한다.

 

특히 아시아 상사중재 현안과 실무적 유의사항 및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한국의 사례가 소개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방한하며, 한국, 중국, 홍콩 지역 전문가들이 아시아 주요 국가의 국제중재 현안과 유의점에 대해 분석하고, 분쟁 해결 노하우를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 패널로는 광장 김새미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 구현양 변호사(연수원 43기), 강윤아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측에서는 Warathorn Wongsawangsiri, Daniel Chia, Debby Sulaiman 외국변호사가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인하우스카운슬포럼 홈페이지의 ‘포럼소식-세미나/행사’ 코너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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