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과 세계 최대 로펌 네트워크 렉스먼디(Lex Mundi)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공정거래 분야 아시아-태평양 기업 자문 행사(Antitrust and Competition Asia-Pacific Corporate Counsel Even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 약 1시간씩 광장 변호사를 포함해 세계 각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교환한다.
첫 세션은 빅테크 기업 규제 동향(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Big Tech Companies)이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M&A 동향(Recent trends in M&As)으로 구성된다.
세 번째 세션은 온라인 유통 규제 동향(Enforcement Trends in the Regulation of Online Distribution), 네 번째 세션은 카르텔 리니언시 동향-아세안을 중심으로(Trends in Cartels and Leniency-ASEAN Focus)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은 글로벌 기업 결합 신고 및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Trends in Global Merger Control and FDI Enforcement)에 대한 논의로 마무리 된다.
렉스먼디는 125개 이상의 국가 내 로펌과 변호사, 비즈니스 전문가 등이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 네트워크다. 법무법인 광장은 렉스먼디의 회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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