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아시아 리걸 어워즈 2023(The Asia Legal Awards 2023)’ 시상식에서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국내 로펌 가운데 최다 수상을 받았다.
‘올해의 운송 분야 로펌’ 상에는 문호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강기욱 외국변호사가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건이 올랐다. ‘20억 이상의 크로스보더 인수합병 딜’ 상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재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올해의 송무 변호사’ 상을, 국제중재그룹의 공동 팀장인 로베르트 베히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가 ‘올해의 국제중재 분야 변호사’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리걸 어워즈는 미국의 법률지 더 아메리칸 로이어의 자매지인 더 아시안 로이어가 매년 주최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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