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흐림동두천 21.7℃
  • 흐림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3.1℃
  • 흐림대전 23.2℃
  • 구름많음대구 26.6℃
  • 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7.3℃
  • 흐림고창 21.6℃
  • 구름조금제주 28.1℃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4.1℃
  • 흐림금산 22.3℃
  • 구름많음강진군 26.9℃
  • 흐림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법무법인 광장, 내달 1일 ‘지식재산권’ 세미나 개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유) 광장이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광장의 지식재산권 그룹 주요 변호사들이 대거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특허법원 판사 및 대법원 지적재산권조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이헌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가 ‘최신 IP 판례 동향’을 주제 발표하고, 화학·제약 분야 전문가인 김경진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이 분야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특허요건의 입증책임과 선택발명’을 설명한다.

 

곽재우 변호사(연수원 39기)는 ‘메타버스, 새로운 가상 융합 플랫폼이 가져올 변화와 기업의 대응’을, 맹정환 변호사(연수원 39기)는 사용자와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하는 ‘테크 기업의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과 그 이용 시 주의사항’을 발표한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장 김운호(연수원 23기) 변호사는 “올해도 지식재산권 관련 새로운 법적 쟁점이 등장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에 따라 새로운 이론과 판례가 집적됐다”며 “이번 세미나는 최고 전문가 집단인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광장 지식재산권(IP)그룹은 매년 지식재산권 관련 법적 쟁점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