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임환수)이 1일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영천시장을 찾아 우리 지역경제 현안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환수 청장은 김봉래 차장 및 본청 주요 국장 3명 등과 함께 영천시장을 찾아 상인회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 및 세정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임 청장은 간담회 후 상점 상인들을 만나 경기위축에도 풀뿌리 지역경제 일선에서 자리를 지키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국세청 직원들의 간식을 일괄 구매하는 등 평소 해온 우리 전통시장 애용을 적극 실천했다.
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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