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하나은행의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를 통해 잠실 신천동 새마을시장, 마포 망원동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인천 학익동 신기시장의 ‘쿠폰 주는 집’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1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협약을 맺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이 기간 중 쿠폰 5개를 모은 고객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추석맞이 특별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하나SK 메가마켓(장보기) 체크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기존 캐시백의 2배인 이용금액 1만원당 4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체크카드 사용고객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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