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사진 가운데)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노현성 군은 지난 2월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 중학생인 여동생으로부터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노 군의 어머니 또한 2011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투병 중이어서 현재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한화생명이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식비를 후원한 것.
한화생명 김광성 경영지원실장은 “VIP 고객들은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욕구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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