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멸치, 된장 등의 농산물과 기부 받은 의류, 도서 등이 판매됐다.
‘드림콜센터’는 18시부터 21시까지 일일호프도 운영했다.
신한생명은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오는 24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독거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나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보험업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