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농번기를 맞아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효순 상근감사위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고추 따기, 서리태 수확, 사과밭 비닐 제거, 제초작업 등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영기획부 이시백 사원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히고 일해야 하는 농사일이 어르신들께는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이 생명보험의 나눔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2008년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한 해 두 차례씩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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