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업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장대철 교수(KAIST 경영대학)가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실천 프로세스'를 주제로, 2부에서는 최승재 변호사(대법원 재판연구관)가 '불공정거래사례',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윤리교육을 통해 비합리적 요소와 관행은 재정립할 것"이라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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