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181041/art_15393350018461_9d1d72.jpg)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금융감독원이 최근 SNS상에서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불법 대출 광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참석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인스타그램 SNS에 ‘대출’만 검색해도 수백만건의 불법 광고가 노출된다”며 “하지만 금감원의 적발 현황은 2000여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고 답변했다.
전 의원은 “게시물 삭제와 전화번호 중지 등 두 가지 대응 방안이 있다”며 “해외사이트에 대한 삭제 조치는 힘들지만 광고 번호를 중지하는 것은 국내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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